20.06.17-B

Back
두 몸은 오 분 남짓 걸어 새 은신처를 찾아야 했다.
정릉의 녹지가 떨어져 나온 공원.
허리 비석 뒤에 숨어있다.
http://m.site.naver.com/0xQ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