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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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에 옛날 어떤 나라, 그곳에서 왔다고 했어.

왕이 여덟.

우리 몸을 씻어주던 분을 찾아 가 보려고.
강의 가장자리에 잇닿아 있는 땅에서부터 물을 건너고 보았어.

산을 뚫은 길. 트인 공기를 마시게 되면 길을 건너.
첫째 중에 첫째에 업혀 북으로, 천진의 입구

모래가 돌으로 변하는 곳에는 노란 비석, 해는 서에서 동으로 .

맞은편 탑에서 옥새를 맡은 이와 이야기를 해야해.
금빛 보자기에 싸인 할머니들의 할머니의 몸이 기다려

하얀 철 상자가 모인 뒤로는 흰 목도리 두른 마을 지키는 나무,
나무에게 가면 알려 줄거야 다리가 셋인 까마귀에 대해서

여덟보다 많은 그들이 해를 맞이하는 곳 끝으로